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6 FIFA 월드컵 독일/팀별 리뷰 (문단 편집) ===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이란]] {1무 2패, D조} === 사실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이란은 동·서 아시아 전체로 볼 때 분명 최강 팀이다. 특히 이번 월드컵은 [[독일]]에서 열렸는데, [[알리 카리미]]([[FC 바이에른 뮌헨]]), [[메흐디 마다비키아]]([[함부르크 SV]]), 비하드 하세미안([[하노버 96]]) 등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은 만큼 대한민국보다도 16강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아시아 팀이였다. 실제 조편성도 당시 톱시드 약체 [[멕시코]], [[토고]]와 더불어 처녀 출전국 중 하나이자 [[아프리카]] 약체 [[앙골라]], 그리고 [[포르투갈]]과 같은 조에 편성되었는데, 포르투갈만 잘 버틴다면 당시 원정에서 약한 멕시코를 상대로 분데스리가 선수들이 대거 포함된 이란의 우세가 예상되었다. 그러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양상은 반대로 흘러갔는데, 1차전인 멕시코전에서 1-3으로 완패를 당했다. 아무리 이란이 아시아 최강이라 하더라도 월드컵의 관록이 있는 멕시코에 완전히 밀린 경기였으며, 2차전인 포르투갈전 역시 0-2 완패로 일찌감치 조별리그에서 가장 먼저 탈락의 쓴잔을 마시게 된다. 하다 못해 최약체 앙골라와의 경기에서도 고전하다 간신히 비기면서, 월드컵 25위 미국 다음으로 '''월드컵 26위'''로 쓸쓸히 대회를 마감했다. 포르투갈과 멕시코는 그렇다 치더라도 앙골라한테까지 밀리며 이란이 조 꼴찌를 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결국 [[아시아]]는 [[오세아니아]] 다음으로 약체 대륙이란 걸 증명밖에 못했으니 씁쓸하기 그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